컬러푸드 혈관건강 레드푸드 영양 정보

 
빨강색 열매 체리 고추 토마토 파프리카
레드열매

레드 푸드는 강렬한 붉은색 과일과 야채로 라이코펜과 플라보노이드 등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레드푸드에 들어있는 영양 성분이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늦추며, 각종 성인병과 암 예방에 도움을 주어 주목받고 있는 식품입니다.
 
빨간색의 과일과 채소에 함유하고 있는 라이코펜은 항암 효과, 면역력 증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안토시아닌은 노화를 진행시키는 체내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로서 작용합니다. 항산화 작용이 있는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C와 엽산등이 풍부합니다.

1. 딸기

딸기 4~5알은 약 80g의 비타민 C 하루 필요량을 충족시킬 만큼 비타민 C가 많습니다. 칼륨도 풍부하여 딸기를 많이 먹으면 나트륨이 몸 밖으로 배출되어 나트륨 과잉 섭취로 인한 고혈암, 심장 질환 등 심혈관 질환, 위암, 신장 결석 및 골다공증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딸기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파킨스병 발병률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2. 석류

석류의 씨에는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습니다. 껍질에 들어있는 타닌은 동맥경화와 혈전을 예방하며 혈압 상승을 억제합니다. 석류는 몸 속 독소를 배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하여 다이어트와 피부에 좋은 식품입니다. 여성에게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지만 발기 부전의 남성 치료에도 도움을 주며 고환암의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전이되고 재발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3.

티아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B1이 풍부한 팥은 팔다리에 통증이 생기고 심하게 붓는 각기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쌀에는 비타민 B1이 부족하기 때문에 팥과 함께 밥을 하여 드시면 비타민 B1을 보충하며 뇌세포 활동에 효과적입니다. 당분 함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나 고지혈증 환자들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4. 대추

대추를 50g 정도 먹으면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31%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흡수하여 몸 밖으로 배출합니다. 지방의 흡수 속도를 늦추고 배설을 촉진함으로써 몸 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엽산도 많이 들어 있어서 적혈구의 생산을 도와 악성 빈혈을 방지하며 상처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5.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세포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C가 면역력을 높여 감염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감기나 여름철에 더위 먹는 것을 예방해주는 비타민 집합체입니다. 특히 여름에 나오는 파프리카는 멜라닌 대사를 촉진시켜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기미, 주근깨,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루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엽록소까지 들어있어 고혈압 같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고, 혈관을 정화하는 작용으로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는데도 좋은 식품입니다.

6. 수박

수박은 과육의 9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진 전해질이 풍부한 과일입니다. 이 과육의 붉은색은 리코펜 때문인데 멜라닌 색소 침착 때문에 생기는 기미나 주근깨의 생성을 억제시켜줘 피부 노화 방지에도 좋은 성분입니다. 또한 칼륨이 풍부하고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롤린도 함유되어 있어 이뇨작용을 통해 위장병, 심장병,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수박을 고를 때에는 껍질의 색이 선명하고 줄무늬가 확실한 것이 신선하며 수박을 통째로 보관할 때에는 햇볕이 들지 않는 시원한 장소에 자른 것은 랩을 씌워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7. 토마토

레드푸드의 대표 음식 토마토 역시 6~9월이 제철이며, 토마토의 붉은 색은 리코펜이라는 색소로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를 건강하게 만드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비타민 C는 콜라겐의 생산을 도와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므로 온몸에 생기를 돌게 해주는 성분입니다. 토마토는 칼륨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내에 있는 염분을 배출하여 혈압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100g19Kcal의 저칼로리 식품으로 출출할 때 부담 없이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습니다. 항산화 물질은 라이코펜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라이코펜은 피부에 해로운 자외선을 방지하고, 비정상 세포의 성장을 막아주어 전립선암을 비롯한 각종 암을 예방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낮춰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토마토는 생으로 먹기보다는 익혀서 먹을 때 더욱 효과적입니다.

8. 비트

비트는 베타라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체내 염증을 효과적으로 줄여줍니다. 염증 및 통증을 완화시키고 각종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로부터 신체를 보호합니다. 또한, 면역 체계를 튼튼하게 만들고 심장 건강을 향상시키며 혈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9. 체리

체리에는 안토시아닌이 포함되어 있어서 콜레스테롤, 혈압, 당뇨 등과 관련된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수면주기를 조절하여 불면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염증 감소 및 심혈관 질환 예방, 피부 개선 등의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10. 자두

자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심장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과, 고추, 구아바, 크랜베리, 라즈베리 등 다양한 빨간색의 레드푸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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